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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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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홍콩은 9월부터 새 보금자리인 The Henderson에서 첫 홍콩 세일을 진행합니다. 특별히 새로운 보금자리 더 헨더슨 빌딩 중 크리스티는 4개 층을 사용하며 경매장, 고객 전용공간, 사무실, 갤러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며 아시아 지역 컬렉터들을 위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허브로 거듭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새 보금자리에서의 첫 경매로 모네의 수련 작품이 나오며 이 작품의 추정가는 2억~2억 8천만 홍콩 달러로 추정가 내에서 낙찰되면 아시아 지역 옥션 최고가로 기록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크리스티 홍콩 세일을 통해 침체된 아시아 지역 옥션 시장이 다시금 회복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드러밍 걸즈부터 반 고흐까지, MoMA 아트숍에서 득템하는 법 - 언바운더스
세계 3대 미술관 하면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미국 뉴욕에 가면 실제로 많은 아트 컬렉터들이 향하는 곳은 뉴욕현대미술관 MoMa입니다. 이유는 우리와 동시대에 살았던 작가님들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들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서죠.특히, 뉴욕현대미술관의 아트숍은 전 세계 미술관 중 단연 으뜸인데요. 여기서 살 수 있는 최고의 아트상품은 단연 요시토모 나라의 아트토이 Drumming Girls입니다. 이유는 우리나라 양대 옥션이 서울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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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록 속 판화 제대로 알기 - 언바운더스
위 판화는 박서보 선생님의 판화로 에디션이 1,000개이며 작가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당시 발매 가격은 18만 원이었으며 한때 우리나라 양대 옥션에서 150만 원 선까지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종종 옥션에서는 작가님들의 판화가 수록된 작품이 등장하곤 합니다.그럴 때면, 이 판화를 소장해야 하는지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서보 선생님께서 타계 1~2년 전부터는 판화에도 직접 사인하지 않은 걸 감안한다면 직접 사인한 판화 도록을 적정가격에서 소장하는 것도 작품을 소장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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