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투라 서울(Futura Seoul) - 사진(Futura Seoul)


서울의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북촌에 새로운 예술 공간 푸투라 서울(FUTURA SEOUL)이 개관합니다. 푸투라(FUTURA)는 ‘미래’를 뜻하는 라틴어로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산실이었던 북촌에서 자리하며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푸투라 서울(Futura Seoul) - 사진(Futura Seoul)


푸투라 서울은 특히, 전시 공간, 옥상정원, 테라스 등 총 3개 층 규모로 구성되어 예술적 경험뿐 아니라 건축적 경험 또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입구에 들어서면 마치 한옥 처마 아래 들어서는 듯한 안정감을 주며 주요 전시공간의 높은 층고가 주는 웅장함을 느낄 수 있으며, 3층은 테라스와 옥상정원이 연결되어 북촌마을의 풍경을 안을 수 있어 더없이 훌륭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 MOMA, photo by 소더BEE

이번 개관전에 맞추어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AI를 활용해 만든 초대형 미디어 작품을 선보였던 레픽 아나돌(Refik Anadol)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이 개관전과 함께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레픽 아나돌의 전시는 <Echoes of the Earth: Living Archive>입니다. 이 전시는 2024.9.5.~12.8. 일까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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